킹덤 5기 3화 흑양의 밤 리뷰 스포o

슈에이샤의 만화 잡지 '주간 영 점프'에서 연재되었던 '하라 야스히사' 작가의 사극, 액션, 성장 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TV 애니메이션 '킹덤 5기' 제3화 흑양의 밤(黒洋の夜) 리뷰, 선행컷 공개되었습니다

 

TV 애니메이션 '킹덤 5기' 2024년 01월 28일 일요일 오전 00시 00분 일본 NHK 종합 방영될 예정입니다.

제3화 흑양의 밤

黒洋の夜

환기군은 함정에 걸려서 적의 수가 밀린다.

조나라 총대장 경사님 함정으로 진나라 환기군은 끝도 없이 계속 싸우고 있었다. 후속 부대가 전혀 안 보인다고 한다. 그래서 더 돌아갔더니 오히려 적이 나타났다고 말했다. 뇌토는 제노 일가의 활약에도 여유를 부리는 건 환기 두독이 이렇개 완전히 적에게 함정에 빠진 건 처음이라고 말한다.

환기와 부장 이옥 / 조나라 총대장 경사

이옥은 뇌토대 쪽이 뭔가 심상치 않다고 환기한테 말을 건다. 이 위기는 환기의 예측을 크게 뛰어넘는 사태였다. 허나, 경사도 한 가지 깨닫지 못한 게 있었다. 환기군은 산적 출신만이 가지는 특별한 지혜를 가지고 있었다.

산적단을 사용하는 불토끼를 부르는 환기군

불토끼 피리는 절체절명 완전 포위 더는 부대의 전령이나 호령은 필요없다는 뜻을 말한다. 이 소리를 들으면 환기군은 전부 산적 시절로 돌아가서 각자 토끼처럼 앞다투어 그 자리를 벗어난다. 이옥은 지금쯤 실컷 등을 처맞고 있겠다고 하지만 빠른 판단은 역시 뇌토라고 한다.

 

환기는 조의 놈들한테는 풋내기들이 그저 달아나는 듯 보이겠지 하나 저 도망치는 수단이 가장 쓸모가 있다고 한다. 산적 시절 산 여기저기에 숨어 진군에 쫓기면서도 잡히지 않았던 그들은 달아나는 것에 능숙해져 있었다. 그 경혐으로부터 가장 생존률이 높다고 만들어진 방식이 아군을 일절 신경 쓰지 않는 제각각 흩어져 달아나는 방식이다.

 

집단으로 쫓아 오는 적의 표적이 되면 속수무책이지만 그 사이 다른 병사들이 도망칠 시간을 번다. 무엇보다 그 움직임은 추격하는 악영병이 눈을 의심할 정도로 빠른 속도였다.

진나라 비신대 부장 강외 부대

강외는 오른쪽이 비신대 왼쪽이 조군 그 뒤에 우리가 있다고 말한다. 병사들은 지금 완전히 고립됐다고 말하고 어쩐지 돌아가려도 해도 조군의 등짝만 보인다고 말한다. 이렇게 되면 척후는 필요 없다고 바로 비신대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한다.

 

병사들은 우회해서 돌아가자고 하지만 강외는 우회하지 않는다 내일은 돌아가서 부대를 이끌고 싸운다. 그전에 해야 할 일이 있다고 한다. 지금 우리들은 적의 뒤쪽에 있다고 이런 좋은 기회는 좀처럼 없다고 한다.

비신대 야영지에서 환기군 마인이 전령을 전하러 왔다.

마인은 첫날의 대실책으로 참수형에 처한다고 말하지만 허나 지금 이곳에서 신의 목을 날린다면 오른쪽의 사태가 악화되는 것도 두목은 알고 있다고 말한다. 따라서 특별히 감형이라고 오른팔만 잘라 가져간다고 한다. 신은 시끄럽다고 고작 첫날부터 투덜거리지 말라고 전쟁은 최후에 이기면 된다고 말한다.

 

이 녀석들을 묻어버리고 전령을 없던 걸로 하자고 한다. 돌아가서 장군한테 전해 저지른 책임의 중대함은 우리가 누구보다도 무겁게 여기고 있다고 그러니까 내일부터 반드시 눈앞의 적을 격파하여 우리 비신대가 전황을 뒤바꿀 계기를 만든다. 마지막엔 내가 적장인 경사의 목을 따서 측양 전투를 승리로 이끌어주겠다고 한다.

조군 야영지는 빈틈이 없었다.

병사들은 이건 아니라고 빨리 여기서 나가자고 한다. 강외는 소동이 벌어지면 신속히 이탈하도록 병사들은 무모하지 말라고 하지만 강외는 삼천인장쯤 되면 적을 칠 때 우리한테 얼마나 희생이 나올지 조금은 생각하게 된다고 지금은 일만을 이끄는 적장의 목을 희생 없이 칠 기회가 있다고 한다.

 

그리고, 분명히 어렵긴 하지만 승신이 없는 건 아니라고 말한다. 천 년 전부터 이런 일을 해온 일족 출신이라 가능하다고 한다. 강외는 혼자서 조군 야영지에 들어가서 유동과 대결을 한다.

다음화 부장의 책임(副長の責任)

느낀 점

이번 화는 환기군이 함정에 걸려서 결국 산적 시절에 쓰던 불토끼를 사용합니다. 산에서 움직이는 놈들이라 확실히 산에서 엄청 달리기가 빨랐고 산적단 모토가 우리가 잃어도 상대팀도 잃어야 한다고 공격을 하는 장면 있었습니다. 또 밤에는 비신대 야영지에서 마인이 오늘은 첫 패배는 원래 목을 쳐야 하는데 오른팔만 가진다고 할 때 신이 헛소리하지 말라고 마지막에 경사 목을 따준다고 할 때 멋있었습니다. 마지막에 강외 vs 유동 잠깐 대결을 했는데 둘 다 상처를 입혀서 다음 주에 어떻게 나올지 궁금합니다

전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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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 공식 사이트 (kingdom-anim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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