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에이샤의 만화 잡지 '주간 영 점프'에서 연재되었던 '하라 야스히사' 작가의 사극, 액션, 성장 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TV 애니메이션 '킹덤 5기' 제2화 전장의 냄새(戦場の匂い) 리뷰, 선행컷 공개되었습니다
TV 애니메이션 '킹덤 5기' 2024년 01월 21일 일요일 오전 00시 00분 일본 NHK 종합 방영될 예정입니다.
제2화 전장의 냄새
갑자기 조나라 장군, 마정이 신을 죽이러 왔는데 신이 반격을 한다. 마정은 유동도 내 도끼는 받아치지 못했는데 그걸 네놈이 정면으로 두 번이나 받았다고 말한다. 대결 중에 초수 부장이 도와주러 왔다. 마정은 느닷없이 사냥감과 겨루게 될 줄은 몰랐다고 좋은 기회지만 시간이 다 됐다고 다음엔 야무진 대군으로 올 테니 기대하고 있어라고 한다.
대원들은 정말 우리들만으로 언덕을 치냐고 묻자. 화료초가 언덕을 점거한 건 소대임에 틀림없고 우리가 파악하지 못한 강의 지류를 이용해 이런 깊은 곳까지 왔다고 한다. 그래도 군이라 할 만한 대군의 이동은 불가능하고 적이 소대라면 저쪽에 언덕의 이점이 있어도 비신대만으로 싸울 수 있다고 한다. 아려는 그럼에도 사상자는 반드시 나올 거라고 한다.
화료초는 알고 있지만 지금이 아니면 적이 언덕에 집겹하여 요새가 될 거라고 그거야말로 대군끼리의 전쟁이 불가피하고 한다. 신은 공격할 생각이면 지금밖에 없다는 거냐 묻자. 초는 단순한 전투 방식으로 반드시 탈취 가능하다고 한다. 신은 대원들이랑 숲 속에서 조용히 가는데...
신은 정상에 와서야 겨우 깨달았다. 갑자기 나타난 두 군대의 계락에 빠졌다는 것을 언덕이 점령당한 걸 보고 비신대는 진로를 바꿔 언덕을 탈취를 꾀한다. 이 때문에 비신대가 앞장서서 중장의 언덕보다 안쪽에 전선을 만드는 작전은 붕괴됐고 역으로 조군한테 선수를 빼앗겨서 중앙의 언덕보고 앞쪽에 전선을 만들게 된다.
미평은 환기군의 행군은 늘 이렇게나 빠르냐고 묻는다. 환기군 파인은 항상 이렇게 달리는 건 아니고 이번 작전은 잘 모르겠지만 먼저 뇌토군이 앞서서 돌격하여 중앙의 언덕보다 안쪽에 전선을 만든다고 한다. 또, 지금 환기군으로서 하나 뭉쳐 있지만 원래는 각자 다른 산적단이었는데 환기가 설득하며 산하로 포섭해서 이 정도로 커진 거라고 한다.
파인은 환기 두목이 왜 이런 곳에 있냐고 묻는다. 환기는 너희들 뇌토의 둘째 열이냐고 묻는다. 신 쪽이 빨리 망했다고 가자고 말한다.
조나라는 중앙 언덕으로 진군 개시를 한다. 밑에 있던 환기 군 뇌토도 진로를 우측으로 한다고 말하고 경사는 부대를 이끌고 밑으로 내려가서 지휘를 한다.
느낀 점
신은 이제 나름 체급이 생겨서 그런가 장군을 만나도 당황하지 않고 바로 싸우는 모습이 진짜 장군 같은 모습이 보이네요.
원래부터 안 빼고 싸우는게 신이었지만... 또, 몰래 기습으로 공격을 했는데 함정이었고, 이번 5기는 환기가 주인공이라 빨리 환기 vs 경사 대결을 보고 싶습니다.
전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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